라온 횟수로 3년째지만 신랑썸머니트는 이번에처음 사줬어요.
왠지 여름껀데 작아보이고 사이즌하나고..
배볼록 105싸쥬 남편 감당안될듯해서요
그런데 이번이 마지막?이라 하신거같고 라온님이 우리 여자 니트도 55나66다 여유있게입으시잖아요 라는 말이 확 꽂혀서 냅다 안전한블랙주문했지요
그런데 오늘 입고 나갔는데왠열 아무리좋은 티라도 니트랑은 고급짐이 다르네요
요즘 몸이 더불어서 마이걱정했는데 몸이탄탄하게보이는것 몬지..
178 82키로 배마이나왔는데 흡족해요
그린 크레 프리주문한 나 칭찬하지만 그동안 몬사줘서 미안하네요
라온 니트는 남자나여자나 체형에 진짜 구애없이 넘 멋드러지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