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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샀어야..... 김**** DATE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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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털묻는게 싫어서 안샀었거든요. 매년 패스패스....

그레이숏은 정말 볼때마다 넘 이뻐서 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하다가 몇해째 그냥 넘겼어요.

라쿤보브니트 집에 몇개있는데, 보브입을때 항상 패딩입는 저를 발견하고는...(패딩이 맨질맨질해서 털이 덜묻더라구요ㅋ) 보브를 이쁘게 입기위해 라쿤코트가 필요하겠다!!!!! 라고 굳이 이유를 찾아서리..... 재오픈해주실때 사버렸어요ㅋㅋㅋ


원래배송날짜보다 일찍 보내주셨구요.

일단 몇번 탁탁 털고 숨겨놨다가, 바람쌩쌩부는날 걸어서 외출할일 있어서 일부러 딱 꺼내입었지요. 안에 보브니트입고요ㅋㅋㅋ(이제 패딩 필요없어!!!)


영하의 날씨인데도 세상 따뜻따뜻!!

아들은 오리털패딩을 입고 춥다고 지퍼를 여미는데...

아 나는 따뜻하네 미안하다 아들아..

아들 패딩에 묻은 라쿤털을 떼어주며...아들패딩의 지퍼를 목끝까지 올려주었어요ㅎㅎㅎㅎㅎ


올겨울에 다른색 또사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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