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라온 옷 입으면서 자신감 뿜뿜~~으로 옷만 구매해서 입고 있었는데..
댓글로 라온님을 즐겁게 해드린적도 없는데.. 이 부분은 항상 죄송했어요ㅠㅜ..이쁜 사진찍어서 다른분들께 도움드리고 싶었는데..그러지 못했어요 ㅠㅠ
저도 댓글로 도움 받은적 많았거든요..
인스보면서 선물받으시는분들 부러워하면서 나도 부지런한 라빠가 되고싶다~~~그러고만 있었어요
좀전에 우체국 문자받고 뭐지? 뭐지? 하며..현관문 열었는데..'라빠님 🎁'이란 문구보고 정말 방방~뛰었어요.
신랑한테 나 이쁜짓한거 없는데 왜 선물주셨지? 그랬더니..잘못 보낸거라며~~
웃네요~~
그래도 사진찍어야한다니 조명도 대주고..ㅋㅋ 오늘은 기분이 느무~~좋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음으로도 항상 응원할게요~^^
라온이여~~~영원하라!!!!!!!!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