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드숄로 라온을 처음 사봤는데 편하게 후기올릴게요.^^
라온님의 인스타사진들을 보다 후드숄에 꽂힘
지를까하다 라방에 가격 비싼거같다고 하니
쿨하게 울로된 저렴이 사라고하심.
생일이고하니 오기도생겨 그냥 바로 결제함ㅋ
왜 저 천쪼가리가 뭐길래 거의17만원을 줘야되나 계속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리뷰를 찾아봄.
그러다 갑자기 카톡 배송문자..담날 집앞에 와있음.
구남친 롱디시절 써프라이즈로 집근처있을때 느낌처럼 2주후에 온다는 라온박스가 갑자기 집앞에 있음ㅎㅎ
신랑이 얼마나 따수운지보자는 눈빛을 자꾸 보냄
걸쳐봄. 근데 애들이 뺏아감ㅋ 지들끼리 또 싸움.
뺏고 다시 썼는데 맘에듬.보관하려고 벗으니 추움.
계속 두르고다님. 하루종일 목에 두르고다님.
사무실에서도 계속 두르고 다닐예정ㅋ
로로원사 몰라봐서 미안하고 또 가격의심해서미안합니다....21년 마지막 느즈막히 라온입덕 신고합니다.
충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