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의 블루는 처음이에요
라온언니 부들패턴티랑 후드숄 블루 코디에 반해서 구매했어요. 라온이라는 브랜드를 안 지 5년이 넘어가는데 블루는 사본 적이 없어요. 근데 악세사리이고 하니 블루를 처음으로 도전해봤는데 실물이 훠어어어어어얼씬 고급스러워요. 뽀인트되어도 이쁜 블루, 빠렝 모카랑도 잘 어울리는 블루예요.
로로캐시100이라그런지 뽀송한 재질도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기본 컬러에서는 안보이는 고급스러움...
그리고 로로캐시100 처음 접하는데 무슨 파우더 만지는 듯한 부드러움이에요. 경험하게 해줘서 고마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