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니트는 내몸에 초로록.. 뙇!!
팔이 짧은 건 겉옷밖으로 살짝 나올수 있게 잘 늘려주면 되구요. 전 배꼽만 안보이는 기장이길 바랬어요 ㅎㅎ
180에 77사이즈면 라오님 입은 핏으로 보면 기장감이 살짝 올라가는 걸 보고 겁먹고 누드핑크 하나만 했는데요.
라팡받고 추가 컬러 이것저것 또 보느라 바지랑 보브니트 프리오더로 또 넣었어요..🤦🏻♀️
우리 샀던 아우터들이랑 찰떡일 건 뭐 다들 아실거고 전 키드모코트랑 오늘 입어봤어요.
날이 좋아서.. 더 여리여리한 색감 살려주는 누드핑크😌
베이지 라빠님들 누드핑크 넘나 추천합니다!
저도 딥그린 할라다가 가진 아우터들이 베이지류 밝은게 많아서 누드핑크했거든요💃🏻
앗, 라쿤코트나 원핏은 털날려주느라 요즘 워치기준 1000칼로리씩 돌아당기고 있는데 보브니트는 돌돌이로 겉에 묻은 것만 살짝 한번 해 주고 바로 입었어요. 털날림도 없으니 추매로 이동한 손가락..쿤스바지도 하나 더하고.. 이제 마켓 그만 닫아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