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라쿤쿤스 일자 롱팬츠가 개봉박두한다는 소식에 무슨 색을 할지 고민고민 하다가.. 작년 로로팬츠 롱기장 아이 후기를 올려봅니다..

라방에서 165-170 라빠님들, 허벅지 붙는 하비라고 하시는 라빠님들 등 롱기장 할지말지 고민 많아보셨는데.. 전 180 77사이즈.. 드문 몸으로 라온 하의들은 가뭄의 콩나듯 살 수 밖에 없는 몸이랍니다..

로로팬츠 포함 라쿤쿤스 니트류 바지들은 쫀쫀탄탄함이 있으나!! 세로기장 말고 가로 기장으로 늘어나요~?😉

몇시간 좀 입어주면서 허벅지부분과 종아리 부분을 사그리 늘려봅니다.. 혹 늘리면 늘어나서 미울까.. 혹은 무릎이 나올까 걱정은 붙들으셔요. 복원력이 참..

물론.. 기장은 배꼽 아래까지 내려입었어요.. 그냥 저도 복숭아뼈까지 오는 기장으로 입고 싶어서.. 근데 다리 품(?) 나름 여유 생긴거 보이세요?? 가로품은 늘리면 늘어나요!!! 걱정말고 라쿤쿤스 하시라고 이 새벽에..🤣🤣

롱기장 몇장 밖에 안 들어와서 라온니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 반.. 내 몸은 롱밖에 안되서 오픈되는 롱에 감사한 마음 반으로 롱기장 고민하시는 분들,,또는 허벅지 두드러질까 고민되시는 분들 웰컴 투 롱기장입니다 ㅎㅎㅎㅎ

180인 저는 배꼽아래로 내려입은 기장이지만, 배꼽까지 치켜 올려입고 싶으신 분들이나 힐 센치가 높은 부츠랑 코디하고 싶으신 분들도 롱기장 오픈되었을때 가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