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코트 대란때 손이 느려서 모카는 놓치고
아이색상 라팡으로 구매했어요.. 지난주에 받았는데
오늘 처음 입고 외출했답니다~ 비록 병원투어일정
이었지만 ㅠㅠ
많이 춥지는 않았지만 털도 날릴겸 겸사겸사^^
근데요.. 진짜로 바람이 안들어와요..(처음 구매하는사람이면 한번쯤 의심했을만한 ㅋㅋ)
추위많이 타는데 움츠리지않고 다닐수 있었답니다.. 니트인데 진짜 신기해요 ~
작년부터 아이색상 코트 입고싶었는데 쉽게 도전못했거든요. 오염에 강하다는 후기믿고 라쿤코트로
아이색상 도전~!!
3시간정도 입고 다녔는데 털빠짐 심하진 않았어요.
조금씩 날리긴했지만.. 몇번 입거나 고무장갑스킬을
해보려구요~ 초등생 막내가 자기도 이런거 입고싶다고 사달라네요.. 라온님~ ^^
모카는 프리오더로 주문했는데..
부내남 .. 기대가됩니다~^^
핸드메이드 노카라 롱코트후기도 써야하는데..
게으름피우고있어욤 ㅎㅎ
허리끈묶고 소매잡고 만세뽁!!
예쁘게입고 사진찍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