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이 딱 좋아하는 연한베이지에요

봄에나왔던 코지니트랑 짜임은 같지만 코지니트보다 실두께가 얇고 짜임이 덜두꺼워서 폭닥한 두께감은 코지니트보다 덜두껍고,무게감은 코지니트보다 가벼운 느낌이고, 코지니트보다 외형이 탄탄하고 매끈해서 보풀은 안날꺼 같아요

안쪽 단추라인은 사진처럼 떨어지지않게 검정단추를 뒷부분에 덧달아주셔서 여닫아도 떨어지지않게 튼튼해요 

보이지않는곳까지 이렇게 손이 많이 가게 마감에 신경써 만들어진 니트에요❤❤👍👍

기장이 길어서 힙을 푹 가리는것도 너무 좋아요 크롭이 유행이라지만 확고한 취향이 생기다보니 그냥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자인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색상과 기장으로 선택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아쉬운건 단하나  주머니가 없다는거 ㅜㅜ 핏을 위해 양보해야 한다는거 알겠지만 편리한게 1순위인 귀챠니즘 인간이라 니트아우터에 주머니 없을때마다 아쉬워요

ㅜㅜ 

주머니 없어서 본마켓때 고민하다 패쑤 했지만 색상이 계속 아른거려서 여유분 겟했는데 봄가을겨울 두루 잘 입힐 옷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