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기를 잘 안남기는데^^
이 바지 입자마자 이거 뭐죠! 하는 소리가 나왔어요-
정말 편하고! 시원하고!
여름바지가 보통 시원하다 = 얇다 라는 공식일 것 같은데 적당히 두깨감이 있으면서 너무너무 편하고 시원해요.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니!
두가지 색상 했는데 여름에서 초가을까지 정말 잘 입을 것 같아요. 상의에 따라 느낌도 다를 것 같구요.
제가 라온 옷 도매 때 부터 블* 님에게서 사 입고
그 이후로 라온님 찾아^^ 매해 입었는데
매년 꺼내도 원단 그대로에요^^
덕분에 한 디자인에 색깔별로 돌아가며 너무 잘 입네요!
바지입고 너무 기분 좋아져서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