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안쓸수가 없었어요!!

재작년인가? 3년전인가? 보브니트 처음 내셨을때 아이살지 베이지 살지 고민하다가 아이사고 진짜 뽕 빼게 입고 이런니트가 세상 어디있냐며 온 세상천지에 자랑하고.. 5키로는 빠져보이는 핏이라고 ㅋㅋ

그러고 다른 보브 니트 그다음에 구매할 때도 베이지는 스킵했는데 이번 보브가디건 베이지에 확 꽂혔지 뭡니까 그래서 아이랑 베이지랑 두개 겟했는데 진짜 입자마자 광대 승천해가지고 입이 안 다물어져서 리뷰쓰러 왔어요 ㅋㅋㅋㅋ 저 귀차나가지고 리뷰 잘 못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사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옷은 진짜 리뷰 써야해요! 널리널리 알려야해!! 

167에 꽉 찬 66후기입니다^^ 재작년 와이드팬츠랑 코디해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