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따뜻해지면 멋지게 입으려고
7게이지는 과감히 포기하고
전 16게이지 두 개 성공했어요 ♥︎
사면서도 뭔가 미안한 빠데이 코트^^;
오늘 날씨가 봄날 같길래
드디어 개시 개시!!
라온님처럼 흐트러지게 촥 걸치고
(비록 나들이 아닌 회사에 왔지만 ㅠ)
탄탄하고 무게감 있어서 퀄리티 장난 아닌 코트에요!
후드 커서 넓은 어깨 가려주고 얼굴도 작아보여요
특히 색감은 말해 뭐합니꺼?!! ㅎ
레터링티에 빠랭과 함께 입었어요
(후기를 위해 부장님께 부탁한 사진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