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탄탄히짜졌는데 날씬해보여요. 그래서 너무나신기한옷! 엄청따뜻하고요. 66사이즈까진 충분히 잘맞으실꺼같아요. 라쿤원단은 추위를정말많이 타는1인으로서는... 알러지가심하나 꼭 필요한옷이고... 라쿤처음 접했을땐 나 털못참을꺼같아. 했었어요. 폭스털도 계속 코만지며 긁는 1인이라서요. 그런데 점점 무뎌져요. 이제 털 털지도않고 입어도 전혀 상관없네요ㅎㅎ 제가 성격이 유난이다 싶을정도로 예민한데 이정도면 왠만한분들은 털신경도 안쓰실꺼같아요. 이원피스가 인기가없는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