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릿리브스커트 다들 구매 하셨나요?
저는 마켓이 끝나고 배송을 받아서 겨우 하나만 사고 말았어요 ㅠㅠ
여유 수량때 부디 전 컬러 있길 바라면서 감사의 후기을 씁니다.
하도 이것 저것을 사서 도대체 어디에다 후기을 써야 할 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전 원래 몸에 딱 붙는 타이트 스커트를 불편해서 입지 않아요. 작년에 이 스커트를 입문 라빠일때 봤어요.
그때 라온님이 바이올렛을 위아래 입고서 엉덩이는 왼쪽으로 다리는 오른쪽을 허리를 S라인으로 만들면서 라방을 하신걸 봤어요.
그만큼 편하다는걸 보여주신건데 왜 그렇게 하셨는지 일년이 지나고 알게 되었어요. 제가 요즘 궁뎅이와 다리를 다른 방향으로 흔들고 다니면서 이 스커트를 자랑하고 다닌다니까요. 정말 정말 편하고 이뻐요. 남편이 맨날 나한테 옷태클을 걸었었는데 일년전부터 그 소리가 쏙 들어갔다니까요.
라온님,
너무 바빠서 라방도 못보고 댓글도 못달고 있지만 우리 라온님 항상 늘 감사하고 고맙고 그래요.
중간 중간 후기로 소식 전할게요.
건강 잘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