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숄 꼭 하세요^^
전 거의 10년 전쯤 질샌더에서 180마넌 정도에
이것과 비슷한 캐시미어 숄 머플러를 구입했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 매년 겨울마다 주구장창~
비슷한 대안을 엄청 찾아다녔는데 라온에서 만들어주셔서
1차에 아이보리 베이지 그리고 어제 블랙 추가했어요!
전 수술 있는 머플러보다 이게 더 풍성하고 둘둘 감아도 멋지고 또 추울 땐 어깨에 또 무릎에 활용도가 좋아서 이 스타일 캐시미어 머플러를 너무 좋아라 합니다
10년 전 산 질샌더랑 비교해보니
길이는 같은데 더더 넓고 더 풍성해요!
질샌더가 그레이라 라온 그레이 안 했는데 고민이 됩니다!
그레이도 마저 데려와야 하나...
이런 기본적이지만 또 찾으면 없는 아이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만 잘 해주면 이건 10년 20년 할 수 있는 아이템 같아용~
질샌더랑 비교하시고 사진 올려보아여!
질샌더가 그레이여요~ 길이는 같고 더 좁고 덜 풍성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