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비라..원피스를 즐겨입었었는데..
거기에 니트팬츠는 아예 한번도 시도 못했었어요. 이유는
1. 나의 굵은다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줄것이다
2. 무릎 나옴이 후줄근하게 보일것같다.
이 2가지 땜에 니트바지는 아예 관심조차 없었는데
뭐에 홀렸는지!! 아이보리 니트바지를 이번에 질렀네요.
입자마자 윽!! 역시 나의 굵은 허벅지!! 했는데
갑자기 라온님이 라방하시며
입고있음 내체형에 맞게 늘어난다 하신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사진은 개봉하자마자 찍은 사진인데
진짜 반나절만 입고 활동해도 내체형에 맞게 늘어나요.
후줄근하지 않게!!
라온 알고나선 이제 원피스보단 바지 입는 날이 더 많아 진것 같아요.
하비도 입을수 있는 바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