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졌어요
드디어 라쿤의 진가를 발휘 합니다.
오늘은 라쿤팬츠(아이보리)+라쿤보브(블랙)
라쿤코트(블랙)기본 을 입었어요 ㅋㅋㅋㅋ
올블랙을 사랑하지만… 가끔 아이보리도^^
정말 이렇게 입으면 한파도 끄덕없어요. 동장군 저리가라룩 ㅋㅋㅋㅋㅋㅋ 더 추워지면 빠랭까지 입어주면 되고..
사실 라쿤입으면 저만 땀 삐질삐질 ㅋㅋㅋ 친구들도 처음엔 안춥냐고 계속 물었어요. 니튼데~~ 그래도 패딩이 덜추울껄 하면서요 ! 그런데 제 라쿤 블랙 입어보더니 따뜻함을 인정 ㅋㅋㅋㅋㅋ블랙이 저는 손이 제일 많이가고 코디도 쉽고 퍼도 잘살아나고… 부내부내템 ! ㅋㅋㅋ 이젠 라쿤 궁합맞추는것도 어렵지 않고… 몇년입어서 털들도 다 달아가고 넘 좋아요. 저는 스타일러 30분내외 코스 자주 돌려입고 한시즌에 한번 드라이 맡기는데.. 늘 새것 같아요^^ 올해 라쿤팬츠 나오면 더 쟁여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