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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나의 어긋난 대화 신**** DATE 2022-12-06
  •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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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패션의 패자도 모르는 그가 내게 말했다.

사는건 좋은데 코트 이쁘긴한데..

이왕 살거면 추운데 팔이 좀 달린 옷으로 사라고.. 팔 안시렵냐며.. 


그래서 내가 말했다.

여보 이거 캐시 30이야.

그리고 이 코트는 한파에 따듯하라고 산게 아니야.

팔이 짧아야 예쁜 디자인이라 산건데?


그는 표정으로 대답을 주었다.

 ?????????? 

( 알 수 없다는 듯한 수많은 물음표 표정 ) ?_?


역시.. 우린 애초에 옷에 대한 대화를 시도하면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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