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연오트) / 핑크(아이) / 블루(그레이) / 블랙(차콜)


캐시미어 100으로 양면으로 제작되어진 숄 입니다~
머플러라고만 하기에는 너무 톡톡하고 큰사이즈여서 담요겸 숄용도로도 좋을듯해요~
캐시미어100%가 요즘 나름 저가로도 많이 나오는데


저는 세계각국 DNA검사기관에서 인증받은 확실한 원사를 쓰고 싶어 몇해를 망설였던게 사실이예요~
우리나라는 DNA검사가 아닌 모근검사만 하다보니
양털이 섞여 수입이 들어오는 경우도 너무 많고 검사결과도 전부 양으로 나오다보니
과연 이게 캐시미어100인지 사실확인도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세계적인 여러기관에서
‘맞다! 이거 캐시100이고 14-15.5 마이크론 퓨어캐시미어다!’ 라고 인증된 원사로 제작했어요!
캐시미어는 길고 가늘수록 좋은데(그러다보니 얇게얇게 짠옷들이 캐시백은 많죠?)
저희가 이제품에 쓴 원사는 14-15.5마이크론(사람머리카락이 75마이크론정도)의
가장 유명한 몽골산 퓨어캐시미어예요~


원사량을 아낌없이 넣어(보통 가벼운 일반 머플러 4개정도 나오는)
탄탄하게 짜서 캐시백 단점인 내구성이 약한부분도 보완하고 또한 가장 중요한 가공!
장시간 물을 충분히 먹이고 건조~이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는 방축가공으로
다른 캐시백보다 필링에도 강하고 변형도 덜할거예요~


보통 이렇게 귀찮은 가공없이 일반 원사들처럼 워싱하거나
아님 중국에서 많이 만드는데 저는 그 공정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국내에서 캐시백을 30년 넘게 핸들링한 곳에 맡겨
세번의 가공을 걸쳐서 나와요!(캐시백인데 이정도 수고는 해야죠👍🏻)


양면으로 보온성도 훨씬 좋고
솔리드보다 고급스럽고 활용도도 좋아 수년을 함께 할거예요~


캐시미어 원사자체가 워낙 고가이다보니 가격대가 있지만 저한테는 기획가예요~
그만큼 좋은제품이고 저마진으로 측정해서 올려놓은거니 하나쯤은 꼭 소장하시길 바래요!


세탁은 자주 할 필요가 전혀 없고 외출 후에는 통풍이 잘 이루어지는 곳에 펼쳐 놓으시면
자연적으로 탈취효과가 생기면서(무해를 뿌리셔도 좋구요👍🏻)옷의 결정리가 이루어져요~


부분오염시 미지근한 물에 울샴퓨 사용가능하시고
타올로 물기를 눌러주세요~
(비틀기 금지 비벼빨기 금지🙈걸어두면 늘어나니 바닥에 쫙 펼쳐서 건조)



세탁은 잘하는 드라이클리닝 업체에 맡겨주세요!




[!]고가의 캐시미어100 원사로 제품특성상 교환 및 반품이 어려우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려요


*혼용률
cashmere100%

*사이즈
총길이200 폭67 (cm)


*모델 사이즈
162cm 51kg 55 size (s)

*사이즈는 재는위치 및 제품소재에 따라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