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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니꺼사고 민망해서 내거 산거지 솔직히 말해봐 이**** DATE 2022-11-02
  •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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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하도 말귀를 못알아듣고 답답해서

곰인줄 알았더니만 여우였네요. ㅋ

사실 티는 누가봐도 가격대비 가성비가 미친듯이 좋아서 본인을 위해 사준건데 뭐 몰라줘도 괜찮아요.

제거가 99퍼인건 맞으니깐. ㅋㅋㅋ 


조금 얇나? 싶긴 하지만

말그대로 사계절 아니 삼계절을 두루 문신처럼 입을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옷알못이 입어도 만지작거리며 

"오, 좋다." 하더라구요. 워낙 맨들맨들 기분좋긴 해요.

아니 근데 이거 입더니, 

작년엔 멀쩡히 잘입던 타브랜드옷

(거기것도 나름 엄청 까다로운 분이 한건데) 

까끌하다고 이제 안입겠대요.


178에 72키로로 사실 엠이 딱맞을 몸인데, 절할때 팬티보이면 조상님이 대노하는줄 아는 남자라

사이즈는 무조건 힙을 반 덮는 (남들은 어깨나 배가 사이즈선택 기준인데...) xl와 2xl로 했어요.

사실 여름엔 2xl로 올색 했었는데, 이번엔 2컬러만 나와 아쉬워하며.. 근데 큰 차이는 없어요.


라온 니트도 너무 입히고 싶은데 밑단에 시보리같은걸로 몸통이 좁아지면 헐벗을지언정 죽어도 입지않는 고집쟁이라 티밖에 못입히는게 아쉬워요.

이 좋은 옷.. 저만 입죠 뭐. 


앞으로도 원활한 쇼핑을 위해 맨즈 시즌마다 한두개씩 요청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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