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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탱탱따뜻 수정후기 황**** DATE 2019-11-02
  •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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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체가 꽤 길고 배뽈록 엉뚱이 통통족이라 🤣
땡겨입고 내려입어도 기본 빠렝이가 여전히 길이도 짧고 밑위도 좀 짧긴하답니다... 😅 그래도 땡기고 땡기니까 처음처럼 과하게 짧은 느낌은 아니긴해요.

그런데 착용순간 빠렝의 질이 너무 쫀쫀탱탱하고 좋아서 라온님 설명대로 정말 계속 입었어요^^ 수령 후 거의 격일로 입었어요. 특히 요새 밤에 추우니까 운동갈(운동가선 요가복 입어요ㅎ)때 입는데 정말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해요!!

대신 전 긴기장을 꼭꼭 사고 싶어요. 내년에도 빠렝 내주시고 올해 재오픈해주시면 두 장만 더 사려구요.ㅎㅎ 여유수량 마켓때 못 사서 너무 아쉬운데, 빠렝 계속 부탁 드려요!!

그리고 처음 입으면 늘 입던 일반(?) 레깅스와 달리 뭔가 불편한(전 길이랑 입는 과정상의 빡빡함/결코 신축성이 없는 건 아니에요) 느낌스가 있어요. 근데 신기방기한 것이 입고 나면 잡아주는데 신축성이 꽤 있어서 하나도 안 불편해요^^

살면서 후기를 두 번 쓰는 건 처음입니다 ㅋ
처음 쓴 후기도 제 체형에 비해 짧은 기장인데 질이 너무 좋아서 긴기장 다시 사고 싶다고 남겼었는데요,
후기 보니까 저처럼 당황쓰를 경험하신 분들이 계시길래요. 라빠님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서 후기를 한 번 더 남겨요. 리뷰로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저처럼 엉뚱이하뚱이도 쫀쫀탱탱따뜻하게 입어서 남기는 글이기에 저와 비슷한 생각이나 경험을 하셨다면, 몇 번만 더 입어보시길 제안드려 보려고 조심스럽게 글을 다시 씁니다.

예쁜 옷 만들어주시는 라온님도,
조금의 불편함을 표현하시는 라빠님들도
서로서로 모두 상처받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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