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후기 남겨보네요 ㅎㅎ
오늘 벨트롱 베스트에 핸메 입구 출근했어요
팀원들이랑 점심 먹고 걸어오는 길에
햇살 받으니 코트에 윤기가 차르르~
전무님께서
XX 과장, 코트 비싼건가봐요. 땟깔이 다르네. 캐시미어죠?
하시더라구요
저희 전무님 로로피아나만 입으시는 분인데 ㅋㅋㅋ
전무님 눈에도 좋아보였나봐요
돈 좀 썼습니다 하하 그러면서 웃으니
꽤 줬겠는데요? 하시네요
그 말 듣고 팀원들 다 만져보고 ㅋㅋ
내가 만든 옷은 아니지만 괜히 뿌듯해요? ㅋㅋㅋ
브랜드 퀄리티와 디자인에
항상 가격 좋게 해주시려고 애쓰시는 라온님 최고예요
그거 아세요?
해가 지나도 옷장에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살아남는 옷은 라온뿐이라는거...♡
+) 쿵이 슬리퍼 잘 받았어요. 넘 귀엽고 따뜻해요.
이벤트쟁이 라온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