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로얄블루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 계열의 색을 정말 많이 사는데요. 옷장 열어보면 비슷비슷한 색만...;;
근데 이 보브 니트는 톤 다운 되면서도 뭔가 화사한 느낌?이 드는 색이에요
촉감도 좋고, 가볍구요
털날림이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입다보면 괜찮아진다는 라온님 말 믿습니다!!
이번에 슬랙스, 니트 같이 받아보고서는 라온님이 만드신 옷은
내 스타일이 아이어도 쫌 고려해보자ㅋㅋ 이렇게 됐어요
무한 라빠사랑 ~ 이쁘고 고급진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도 30대 중반을 넘으시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고급스러운 옷, 신경안쓴듯 편하게 입었지만
테가 나는 옷에 손이 가더라구요
저 왠지 너무 든든한대요? 어떤 라빠님 말처럼 70까지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