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너무 좋네요~ 위,아래,속,겉을 모두 라온으로 채우고 카페로 나섰습니다. 속은 빠렝과 빠롱티를 입고 레이스 블라우스 하나만 비라온이구요, 위에 빠드레 입었어요. 빠데이날 구매했던 16G 코트를 뒤집어 입었는데 완전 이뻐요. 혹시 추울까봐 캐시숄 걸쳤더니 저 너무 이쁜거 같아요~
오늘은 저는 우아진이예요.
저번 빠데이 후기때 남자 빤스 사진 올린건 잊어주세요~~~
라온님과 함께하는 이 봄이 너무 행복합니다. 라온님~ 오늘도 하트 백개 드릴게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