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체리레드 잘 쓰고, 이번엔 라온님 추천 네이비 했어요.
제가 머리 위쪽 옆이 톡 튀어나와있어서 그런지..모자는 맞는게 거의 없어요. 항상 사고 나서 가족들 주게 돼요. 어떤모자든 작더라고요.ㅋ
항상 캡모자 갖고 싶었는데 실패하다보니, 사실 고민 많았었는데 용기내어 한 번 써본후론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다른분들처럼 완전 폭은 아니지만 그나마 젤 만족해요.
지금 머리를 짧은 단발로 자르는 바람에 이쁘게 찍히지 않아서 아들 씌워봤어요. 아들이랑 같이 쓰면 좋을거같아요~~
니꺼야 한 후 내가쓰기. 저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