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했던 블루는 실패했지만 베이지로 구매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근데요, 우리 라온님은 다 깔별 구매해야 하는건가요?? 블루와 블랙도 사야했어요. 그래야 했어요. 라온님을 믿어야 했어요. 후회할 줄 알면서 ㅠㅠ 

라온님,  이렇게 이쁜 숄 만들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너무 가격을 저렴하게 해 주셔서 리오더 해 달라는 말 못하겠어요. 뭉치자고 부추기지도 못하겠어요. 

그러니까 내년에 꼭 진행해 주셔요. 그때는 무조건 깔별 구매할게요~

그리고 오늘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받고 어찌나 감동이던지요... 전 라온님은 그동안 착하게 살아 왔다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같은 분이라 생각했어요. 날마다 숨도 쉴 수 없이 바쁜 날들을 라온이 아니였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라온님은 저에게 바로 그런 분이예요. 그래서 라온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라온님, 라오님, 

아프지 않고 건강 잘 지키기 약속요~

두분이 저에게 선물입니다^^

근데 옆에서 남편이 어찌나 TV를 크게 틀고 보면서 나의 후기 작성을 방해하는지 ㅠ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