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사람친구들이 아주 부러워하던 직각 어깨 깡패라 늘 꽈배기는 꿈도 못꿨어요.
폴로 꽈배기도 음청 사봤지만 더욱 어깨를 광활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덕분에 동생만 즐거웠던 애증의 꽈배기
라온 꽈배기는 남다르다는 후기에 고민만 한달하다가 더 고민하다가는 못살까봐 주문해봤는데
어우, 나도 꽈배기 입을 수 있는 여자였어요..
아이보리인데도 부해보임없구요 팔 짜임은 진짜 고급져요.
기대도 안했던 블랙 쿤스에 입어도 묻어남이 전혀 없네요!
아주 득템한 기부니
제가 입으면 못입으시는 여성분은 없는걸로
고민하다 남는건 품절된 꽈배기를 보며 아쉬워하는 내모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