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이 나오지 않아요. 세상에 이렇게 이쁜 숄도 있군요. 우리 라온님이 이건 꼭 구매하라고 강조하고 또 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어요.
다시는 못할수도 있고 이 가격은 힘들거라고 하셨는데 추가 구매 꼭 하고 싶어요. 이 아이 정말 따뜻해요. 오늘 라쿤 코트 숏위에 걸치고 나갔거든요. 목에 두르면 머플러, 어깨에 걸치면 숄, 거실에서 TV 볼땐 담요, 참 용도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역시 라온이십니다...
저는 이렇게 라온님 덕분에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보내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