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적립금을 줘도 후기 잘 안남기는데
왜 사람들이 후기를 쓰지 ?
처음엔 의문이었어요.
아마도 택배를 열고 받은 이 감동을
누군가와 주저리주저리 수다 떨면서 나누고 싶은가봐요
ㅎㅎㅎ(남편이랑 아무리 옷 이야기 해봤자...ㅜㅜ)
그리고 저처럼 리뷰올라오는거 다 보는 라빠님이랑
좋은 기분을 공유하고 싶은 기분? ㅎㅎㅎㅎ
그래서 짧지만 저도 후기를 남겨요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이 네이비 쿤스를 어째야 할지
키 169 66사이즈도 여리여리 해도 되죠?
이 적당히 파인 브이넥ㅎㅎ
목선이 참 예뻐 보이는 옷이에요
스커트 바지 가리지 않고 어울리고
포근해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