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분들 제일 안 사시는 차콜자켓으로 로로입문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맘에 들어서 여유수량 풀렸을 때 로로자켓 진오트 구입하면서 팬츠는 구색맞추기로 하나 해두자 해서 샀ㅋㅋㅋㅋㅋ

진오트 색감 완전 고급져서 너무 맘에 들고, 

팬츠는 진짜 탄탄하고 사이즈도 넉넉해요

(받자마자 하루 입고 2-3주 접어두었으니 거의 새거나 다름없는 핏이에요, 저는 평소 S 여유있게 입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입고 있었을 때 쿤스팬츠보다 그리고 연빠진보다 무릎나옴이 덜해서 신기한 녀석이네요,

아랫단이 좁아지는 디자인이라서 후드랑 입었을 때 확실히 더 간지이고

(입어보니 확실히 알겠어서 이번에 후드 주문했어요)

더 추워지면 패딩이랑 입기에도 어울릴 팬츠예요

안에 빠랭에 입어도 감기거나 할만한 두께도 아니고 빠랭도 그런 소재가 아니라 전혀 지장 없드라구요

쿤스팬츠 연오트랑 붉은기 있고없고의 차이정도이고

거의 비슷해요

자켓은 밑단이 넓어지는 쿤스팬츠랑 입었을 때 쌉갠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