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주구장창 입고 입는 빠렝이예요. ^^
레깅스 패션을 좋아하는 저는 유치원 등하원 시킬 때, 운동할 때, 집 앞 갈 때, 외출할 때 등등 빠렝에 정말 손이 많이 가요.
다리를 딱 잡아줘서 내 다리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게
특히 검정색 빠렝(작년사진)은 다리가 참으로 날씬해보입니다.
상의도 라온 도매 때 제품이예요.
오늘은 집 앞 공원에도 도브베이지 빠렝+어그+패딩 입고 출동!
아들과 축구도 배드민턴도 문제 없어요.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사진이 한장만 올라가는 거 저만 그런가요? 도브베이지 사진이 안올라가요.)
다시 시작된 코로나로 힘든 12월이지만
마스크 꼭꼭 잘 하시구 잠시라도 콧바람 쐬시구
그래도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