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실 라온에서 라쿤시리즈를
거의 깔별 두개이상씩 쟁이는 바람에
아우터도 워낙 많아 핸매코트사고나서
라쿤코트는 패스했어요..
할부의 늪이 심각해서요..

아근데 이걸 어째요..
라쿤시리즈중 제일 탄탄하고
제일 따듯하고 요핑크색은 겨울에 본적없는
화사하고 여리여리함의 끝판왕이네요!
라쿤핑크가디건보다 이게 코트여서인지
더화사하게 느껴져요..

저는 핸매코트보다 더가볍고 더따뜻하게
느껴지는데 모두 라온 라쿤옷을 입어서일까요
갖고있는 니트원핏에 라쿤후드가디건에
갖고있는 캐시머플러에 요코트입으니
오늘영하6도라는데 추위많이타는 제가
대중교통이용하는데 하나도 안춥다니욧!

저는 라온님이 만든 라쿤이 특별햔이유가
다른 라쿤니트도있기 때문이에요..
라온라쿤은 색감이 일단 훌륭해요..
옷 색깔이 사람인상을 좌우하는건데
라온님 옷들은 하나같이 얼굴을
더세련된 사람으로 탈바꿈해줘요..

패션의 완성은 라온입니다..
패완라!

요라쿤코트 하나도 둔탁하지않아요..
저 키 158인데 기장감도 너무 좋아요..
라인도 완전 아방하면서도 아래로 떨어지는 핏이
진짜 이뻐요..
저는
라온옷만 입으면 자꾸 시선을 받네요ㅋㅋ

여자들은 예쁜옷입은사람보면 시선이 가니깐요!

라온님 계속계속 아름답고 예쁜옷들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