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배기 니트 너무 이쁜거는 알지만 작년엔 사지 못했어요.폴라여서요
천성적으로 폴라를 잘 입질 못해서요ㅜㅜ
이번 꽈배기 보고 정말 판매날짜만 기다렸어요.
살몬이 처음부터 끌렸지만 다른 색상도 너무 이뻐서 어쨰야 하나 하면서 그래도 처음 눈에 들어온 살몬으로 겟
정말 프리오더도 아니에요. 주문하고 2주만에 온거 같아요.
이 어려운걸 라온님은 하시더라구요,
저희야 좋은데 라온님 배송 신경쓰시다 넘 스트레스 받으시는건 아닐지ㅠㅠ
주말엔 집콕하고 오늘 바로 입었는데 집안에서는 후끈 정말 땀이 다 날정도로 땃땃했구요
오늘 급 영하로 떨어진 날씨인데 춥지 않네요.
청바지에 입었는데 색상 너무 이쁘고 잘 어울려요.
찐자라 77?사이즈 임박인데 여리핏은 아니지만 사이즈 너무 잘 맞구용^^
맨살에 입어도 까스럽지 않고 아침에 딸램 안아줬는데 딸램이 "엄마 보들보들해"라고 하더라구요.
길이도 너무 딱이에요.
내일은 플레어스커트에 입으려구요 ^^
너무 이쁜 꽈배기 니트, 민트민트 더 겟하고 싶어요~ 여유 언제쯤 풀릴까요?^^
라온님 이쁜옷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