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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악 찬 66 반 이**** DATE 2020-10-09
  •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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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빠렝 처음받고 살이 워낙 많으니 스타킹처럼 땡겨서 입고 또 째끔 땡겨셔 올리고 하는데 기능성원단이라 오잉? 쫄린다? 싶었는데 집에서 입고 반나절 집안일 하다보니 편해지더라고요.
근데 엉덩이만큼 나온 배를 ㅠㅠ 꽉 눌러서 잡아줘서 결국 옷장에 빠렝이 13장♡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고 슝 돌리면 건조도 빨리되고 복원되서 늘 새 옷같아요.
깔별로 그리고 또 두장씩인 색도 있고 겨울부터 꽃샘추위 올 초봄까지 집에서도 외출할때도 저에게는 문신 레깅스였어요.

벌집반팔니트에도..
라쿤롱후드베스트에도..
라쿤코트에도..

그리고 저는 오늘도 집에서 빠렝 그레이ㅎ
휴일이라 제 롱티가 내일 올 예정이라ㅎㅎ 롱티와 같은 원단인 여름에 남편사줬던 남편티에도..

작년에 라온옷을 모르셨던 신규라빠님들 모두 빠렝과 함께 따숩고 날씬해 보이는 겨울 지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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