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라방보고, 지난번 캐시기본니트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고 사진찍고해보니,
이 다른 느낌^^
캐시기본니트는 딱 떨어지는 단정함?
요건 여성스러움이더해진 여리핏^^
제 어깨빨이 사라졌어요.
편하고. 생각보다 또 많이 짧지않네요.
지금보다 좀더 길면 좋겠단생각하고,
상상해보면, 또 아~ 지금길이가 좋은거구나~
생각하면서 왜 이 기장으로 했는지 알것같고,
옷을 그냥 예쁘다고 사입다가 라온 만나면서,
라방보고, 옷 원단, 느낌, 디자인을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얼른 더위가고. 코로나 가고 맘껀 외출하며 뽐내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