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다가 더워 죽을 뻔 했어요.. 엄청 얇은데 심지어 반팔인데 왜 이렇게 따뜻하죠? ㅠㅠ 집 와서 감동 받아서 울 뻔 ㅠㅠ
다섯 컬러 다 했는데 솔직히 하나도 후회 안 해요
초코는 사람 분위기 있어 보여서 진짜 강츄 입니다..
블랙은 모.. 전 사실 블랙은 누가 입어도 다 잘어울리잖아요?
블루가 진짜 어디 잘 없는 블루인데 이거 사람 얼굴 진짜 또렷하니 완전 환해보여요 초코는 분위기인데 블루는 사람이 되게 깔끔하고 똑부러질 것 같은 누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아이랑 베이지도 이뿜... 아이 안 했으면 큰일날뻔.... 세상 청순)
결론은 모냐묜 제 라쿤코트 모카랑 너무너무 다 잘어울릴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죠아요 난 이제 올 겨울 폴라는 다 샀다!!!!!!! 다 너무 맘에 들어서 자증나요 언니는 왜 이렇게 옷을 잘 만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밑에 팔로우 끊었다가 돌아오셨다는 라빠님 마음이 저는 몬지 알아여.. 솔직히 너무 다 이뻐서 내 지갑 지켜주려면.. 다 이뻐서 고르기도 힘들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보지를 말자 싶은 마음 ㅠㅠㅠㅠㅠ 그치만 언니와 멀어지고 싶다가도 또 다시 돌아오게 되는.... ㅎ ㅏ....
언니 우리 꼭꼭 건강해서 꼬부랑 할모니 될 때까지 옷 만들어쥬세요 저 이제 다른데서 옷 못 사요.....
암튼.. 첫 깔별이지만 후회는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