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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s (태어나서 후기 첨써봐요) 김**** DATE 2020-03-02
  •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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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체(55인데 가슴없어서 어떤껀 44?) 비교적 허리는 들어가고 하체가(66)심하게 굵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나이가 들면서 좀 빠졌다 싶어도(딱55)비율이 이상해서 사실 늘 롱치마나 원피스를 많이입었어요. 근데 아이를 낳고 움직임이 크다보니 바지를 입게되는데 못생긴 처진엉덩이에 굵은 허벅지는 다리에 맞추면 허리에 주먹이 들어갈만큼 크고ㅠㅠ 허리에 맞추면 다리가 터질듯..안들어가는 그런 이상한 비율이예요ㅠㅠ 그렇다보니 스판 섞인 청바지를 입게되는데 이게.. 입었을 뿐이지 핏이 진짜 닭다리같은 그 스타킹 신은긋한 못생긴 느낌이 있거든요ㅠㅠ(이 느낌 아실려나요?) 근데 왠일 보이핏이 유행하길래 빠진 진청샀다가 엄마가 니가 이제까지 입은 바지중 뒷모습이 젤 예쁘다길래 깔별로 다 샀죠ㅋㅋ
근데 전 빠진보다 직진이 더더더더!!!!
세상에 이건 요즘 나오는 바지들 보다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딱맞고.(작게나오는 곳은 55가 작고, 66은 커요) 무엇보다 정리안되는 허벅지 살들을 레깅스 입은것처럼 딱 잡아줘서 정리되는듯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스몰입고 걱정했던 허벅지는 맞았는데.. 생각지 못하게 종아리가 딱붙어서 당황했어요. 근데 입다보니 몸에 맞춰지더라구요. 전 스판 많은것보다 내 몸을 잡아주는 이 탄탄한 느낌이 너무너무 좋으네요. 또또 요런 느낌 많이 많들어주세오!!
진짜 태어나서 청바지 입고 기분좋은.. 그리고 이런 밝은색 청바지를 입어보다니... 너무 좋으네요. 감사해용^^

근데 사진은 참 기럭지가 짧아서 제 느낌을 못살려주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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