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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일등 모카 라쿤 김**** DATE 2020-01-05
  •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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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9)
라온 옷 중에 제일 부심 느끼는 옷이예요! ㅋㅋ
와.. 어쩜 이래요 ㅜㅜ
디쟌과 소재, 색감 고급짐이 말할 것도 없이 빛나요. 거기다가 코디 아무렇게나해도, 민낯의 나도 부끄럽지 않게 해주는 마술옷!!!! 제가 털날림 까슬거림에 민감한데다 100일 좀 넘은 아이까지 있어서 고민 많이하다 막차 탔는데요~ 솔직하게 느낀점을 적어볼게요~

1. 털날림: 없다면 거짓말인거 같아요. 하지만 털이 뽑혀서 입을때마다 매직처럼 날리는 그런 날림이랑은 차원이 다르구요. (저 모헤어며 앙골라 이런건 손도 안대는게 이런 옷들은 자체적으로 계속 빠져서 드라이를해도해도해도 계속 날리더라구요) 모가 길다보니 공정하면서 이미 붙어있는 털들이 날아다녀요. 기장도 길고 도톰하다보니 원사가 워낙 많이 들어갔을거고, 그로인해 붙어 있는 털들도 적다고 할 순 없지만 이게 빠지는데는 약 3~4회정도 입으면 되는것 같아요 ㅋ 저는 드라이 안맡기고 자연 털날림으로 제거해보았답니다 (나갈때마다 퐝퐝 내 몸을 때리며 날렸어요 ㅋㅋ) 기본적으로 모가 긴 옷들은 털이 날리든 안날리든 둘째랑은 함께 할 수 없지만 첫째랑은 부담없이 입고 다녀요. 대신 차를 탈때는 좀 더워서 이건 잘 안입게되고 아이가 기차타고 싶다하면 매번 이거 입고 나가요 ㅋ 넘나 따뜻쓰~

2. 까슬거림: 1도 없어요. 사실 라쿤 가디건 첨으로 사보고 첫째가 엄마 너무 부드러워요~ 하며 이 옷만 입고 나가면 계속 얼굴 파묻고 집에 들어오면 이불놀이해서 라온 라쿤은 일단 까슬거림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나 했어요. 라쿤 코트 역시 까슬거림이 뭡니까~ 이건 부드러운 솜 뭉치 잡는 느낌이예요.

이렇게 모가 긴 옷들이라곤 1도 없는 옷장에 라쿤 니트부터 가디건, 코트까지 라쿤 매직에 걸려들었네요... 한번 사기가 어렵지 사고나니 중독되요 ㅜㅜ 확실히 고급지니 안쟁일수가 없어요. 너무나 이쁜 옷 내 인생에 오게 해준 라온니,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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