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마지막주에 입문해 첫겨울은 온통 블랙 블랙 블랙하다가 그다음엔 끄레 끄레 끄레컬러로
다음엔 끄레블랙으로.. 했더니 가을겨울옷장이 온통 흰검이라 모카도전 했어요.
기쁜 라팡 모카 캐시 언발 스커트는
360홀가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그래서 착용감이 매우 좋아요. 저는 뚠뚜니라 그거 매우 중요.
부피감은 적지만 아래로 퍼지는 풍성함은 또 지녔구
안꾸몄는데 꾸민 느낌 좀 나는거 같아요.
전 10대때부터 여성스러우면 노티나는 타입이라 아주 민감한데 요건 캐쥬얼하게도 잘 풀 수 있을거 같아요. 헨리넥 니트같은거 기다렸는데 양면단추니트 나와줘서 전 그렇게 입을래요.
끄레,블랙 또 열어주셔서 블빠 또 달려야겠네요. 미챠 ㅋ